

박신혜는 28일 밤 1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미용실에 가서 선생님께 ‘쌤. 넌 내게 반했어 이규원 머리 해주세요.’ 했더니 정말 해주셨다.
역시 민희쌤은 능력자. 파마했어요. 이제 습한 날씨에 머리 풀릴 걱정은 좀 덜 해도 될 것인가”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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