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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4
배우 이다해가 여성복 ‘여성 아날도바시니’ 새로운 전속 모델로 선정돼 화보를 통해 가을 여신 분위기를 뿜어냈다.
이번 아날도바시니 시즌 광고 콘셉트는 '어반 트립'으로 이다해는 다양한 포즈와 카리스마로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런 여성 아날도바시니의 멋을 극대화했다.
이다해는 드라마로 바쁘게 돌아가는 스케줄을 마치고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한적한 공원을 거닐며 여유를 찾고 사색하는 모습을 감성적으로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아날도바시니 측은 "이다해는 사극 추노에서 단아한 연기를 선보였고 미스 리플리에서 세련되고 시크한 호텔리어 이미지"였다며 "이다해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도시적인 이미지가 여성 아날도바시니 이미지와 잘 부합돼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