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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4
배우 신세경이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의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키는 화보를 통해 청순미를 과시했다.
신세경은 '백조의 호수' 속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의상과 티아라로 특유의 고전미를 한껏 살리거나 먼 곳을 응시하는 아련한 눈동자와 목에서 어깨로 떨어지는 여성스러운 선, 그리고 쇄골이 조화를 이루며 우아함을 이끌어내는 컷을 시도했다.
특히 턱을 괴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은 마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킨다는 평이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9월 영화 '푸른 소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세경은 영화 '푸른소금'에서 은퇴한 조직 보스(송강호)의 감시를 의뢰 받고 접근한 세빈(신세경)으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