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금나나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선보였던 박민영이 패션란제리 브랜드 솔브의 신제품 화보 촬영장에 등장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민영은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가을 여인으로 변신해 청순한 매력은 물론 글래머러스한 완벽한 몸매로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여름 화보에서 보였던 청순한 매력과 달리 가을 화보에서는 이별을 맞아 슬퍼하는 여인의 모습을 보이며 성숙한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한다. 

한편 박민영은 KBS 2TV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영광의 재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