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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1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린 노처녀들러리~~^^”글과 함께 지인의 결혼식 들러리에 나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핑크빛 듀브톱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과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처녀가 들러리가 아니라 요정”, “진정한 여신 강림”, “이렇게 예쁜 노처녀가 또 어디있냐”는 등의 반응들을 늘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