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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9
19일 공개된 패션지 '인스타일' 9월호 화보에서 마카오의 한적한 뒷골목을 배경으로 숨길 수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올 가을 새로운 레이디 룩을 입고 여유 넘치는 모습을 표현했다. 평생 레드 카펫 위에서 살 것 같은 완벽한 외모를 지녔지만 주위를 의식하지 않는 자유분방한 태도와 소탈한 취향은 오히려 비현실적으로 다가올 정도였다는 후문.
한 관계자는 "그녀가 낭만적인 레트로 페미닌 룩을 걸치고 서 있자 주변에 모여든 사람들을 숨죽이게 할만큼 하나하나의 모습이 그림 같은 풍경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