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gr76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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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8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가장 많이 묻는 질문!! ‘댓글은 모두 확인 하나요??’ 네!! 모두 확인 합니다!! 이렇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동욱은 손을 턱 밑에 가져다대고는 휴대 전화를 골똘히 바라보고 있다. 그의 말대로 미투데이에 올라온 댓글을 확인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그는 “사진 합치는 거 어려워. 미투(미투데이) 하면서 참 여러가지 경험하네”라며 “오늘도 본방사수”를 요청했다. 이동욱이 올린 사진은 두 장이 붙어있는 것이긴 했지만 옆으로 누워 있어 웃음을 전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의 매력에 몰캉몰캉 빠져든다”, “이렇게 열심히 댓글 달겠습니다”, “사진 완전 귀여우심..30대에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거에요?”, “대단하세요. 몇천개의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으시다니”, “댓글 귀엽게 확인하시네요”, “오늘도 본방사수 했습니다. 많이 울었어요. 연재 포기하시면 안돼요”, “내일 방송에서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