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32jy1w
19.5k
11.09.12
12일 오후 유아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추석 날 아침 명동. 청남방의 계절. 새해는 아니지만 복 가져 가세요"라는 명절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빈티지한 청남방에 검은 뿔태 안경, 모자를 눌러 쓴 채 서울 명동 한 복판에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꾸밈 없는 일상의 모습마저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유분방한 저 표정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영화 '완득이' 대박 기원할게요" "웃는 모습이 최고!" "그냥 막 찍어도 화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미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