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he6b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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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0
최근 민효린은 ‘토리버치’와 함께한 하이패션 잡지 ‘바자 코리아’ 패션 화보 촬영을 통해 뉴욕 상류층 여성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이는 민효린이 드라마 ‘로맨스타운’과 영화 ‘써니’에서 보여준 옆집 소녀 같은 친근하고 수수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
민효린은 신민아, 송혜교와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베이글녀’로 손꼽히는 만큼 매 컷마다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으며 붉은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더해 도도한 표정과 대담한 포즈를 이끌어냈다.
특히 올 가을 인기 아이템인 레오파드 가디건과 초미니 니트 스웨터로 섹시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자 현장의 스태프들도 숨을 죽인 채 촬영을 지켜봤다는 후문.
한편 민효린은 차태현과 함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박진영과는 영화 ‘500만불의 사나이’를 촬영중이다. (사진제공: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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