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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5
박민영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짠! 오랜만에 보는 긴 머리 민영 뾰로롱~"이라는 글과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것은 달라진 헤어스타일이다. 지난해 KBS2 '영광의 재인'에서 선보였던 단발머리보다 훨씬 길어졌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여성스러웠다.
흰색 털 점퍼를 입은 그는 모자를 쓴 채 깜찍한 얼굴을 하고 포즈를 취했다. 박민영 특유의 밝은 미소와 깜찍한 V자 포즈가 어울려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머리를 잘라도 길러도 변함없는 여신 미모다",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느낌까지 풍긴다", "흰색 털 의상이 무척 귀엽다", "다음 작품에선 긴 머리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변신했으면 좋겠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