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억대 주얼리 화보

조여정, 억대 주얼리 화보

익_8u9w7x 20.6k 12.11.03
조여정, 억대 주얼리 화보조여정, 억대 주얼리 화보
조여정은 10월 말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스타일 조선' 11월호 화보 촬영에 나섰다. 김영준 포토그래퍼 등 최고의 스태프가 참여한 주얼리 화보였다. 콘셉트는 청순과 섹시 사이. 그녀만의 극과 극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우선 청순미. 조여정은 옅은 회색빛 블라우스에 핑크빛 쉬폰 스커트를 매치했다. 청초한 이미지가 강조된 모습이었다. 액세서리 스타일링도 완벽했다. 진주알이 연속으로 세팅된 여성스러운 화이트 펄 진주 목걸이와 반지를 착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고혹적 섹시미도 볼 수 있었다. 조여정은 뒷태가 V라인으로 깊게 파인 와인색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보여줬다. 뒷라인이 레이스로 장식돼 아찔했다. 이번엔 양손에 섶로 다른 디자인의 블링블링한 팔찌를 겹쳐서 착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조여정, 억대 주얼리 화보

조여정, 억대 주얼리 화보



이날 조여정이 착용한 주얼리는 수억원을 호가하는 고가 소품이었다. 화보 관계자에 따르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각 주얼리 브랜드별로 보디가드 2~3명이 화보 촬영 현장에 투입돼 조여정 주변을 삼엄하게 경호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조여정, 억대 주얼리 화보



이번 촬영을 기획한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는 숨겨진 청순함을 드러내는 데 중점을 뒀다"며 "또 한층 우아해진 섹시미까지 더해 팔색조 매력이 강조됐다. 완벽한 표현으로 화보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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