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예쁘다~ 내 코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갈색 트렌치 코트를 입고 커다란 가방을 손에 들었다. 점점 진화중인 미모는 이제 가수가 아닌 여배우의 느낌이 날 정도. 백화점에서 볼 법한 마네킹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은 '미모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네요' '다이어트하고 엄청 예뻐진 케이스' '코트 부럽네요. 추위에도 끄덕 없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