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감사해요. 사랑해요. 항상 저를 예쁘게 만들어 주시는 제니하우스 식구들. 그리고 언제나 너무 감사한 무진언니! 고마워 모두 2012년 잘 마무리하시구 2013년도 저와 함께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올린 머리와 진분홍빛 립컬러로 귀여운 느낌을 자아내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오연서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프릴드레스를 입고 숨겨둔 반전 볼륨감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