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은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의 화보 촬영에서 20대 초반의 풋풋함은 물론 고혹적인 섹시미까지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신세경 특유의 순수하고 깨끗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소속사 측은 "신세경이 한층 깊어진 눈빛과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로맨틱한 소녀의 이미지를 화보에 가득 채웠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경과 송강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푸른소금`은 31일 개봉돼 추석연휴 한국영화 흥행 레이스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