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때 화가 나서” 박초롱 학폭 인정 정황

아이엠 그루트

“내가 그때 화가 나서” 박초롱 학폭 인정 정황

“내가 그때 화가 나서” 박초롱 학폭 인정 정황

앞서 박초롱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성년 음주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 제기된 학폭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면서 강력한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 폭로자측이 공개한 녹취록 >


박초롱: 이유 없이 너를 막 그렇게 한 건 아니었거든


A씨: 이유가 있든 없든 그건 잘못된 건 맞아. 내가 너한테 뭐 잘못한 게 있었어? 내가 그때 너한테 맞고 경찰에도 신고를 했었어. 근데 그 당시에 친구가 그냥 네가 참으라고, 너네 술먹고서, 네가 술먹고 그런 것 같다 그러면서 참으라고


박초롱: 근데 이거는 이제 그때서, 그때 가서 내가 너한테 얘기를 했었어야 됐었던 문제였는데. 네가 DM을 보낸 것처럼 오해가 있었어. 근데 그거를 내가 어쨌든 그 자리에서 너한테 얘기를 해서 풀고 했었어야 됐는데 나도 그때 좀 화가 났던 상황이었고.


A씨: 아니. 근데 그게, 그게 뭣 때문에? 말 해봐. 뭣 때문에? 네가 나, 나한테 왜 화가난 건데?


박초롱 : 네가 그 DM 보낸 것처럼 내가 그때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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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롱 : 미안해, A야. 진심으로. 그러니까 나도... 그냥 일단 그때의 상황에서는 나도 당연히 그러면 안 됐었던 거였었고. 어쨌든 내가 어떤 오해든 오해가 있든 없든 대화로 얘기를 했었어야 됐는데 그 자리에서 나도 그냥 좀 많이 좀... 화가 났었던 상황이었던 것 같아.




자세한 내용, 녹취록은 기사 전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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