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조병규 이어 학폭 의혹 제기돼 충격

아이엠 그루트

김동희, 조병규 이어 학폭 의혹 제기돼 충격

김동희, 조병규 이어 학폭 의혹 제기돼 충격

'SKY캐슬'(스카이캐슬) 조병규가 학폭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그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동희도 학폭 의혹에 휘말렸다.



공개된 글에는 작성자 A씨가 친구와 주고받은 카톡 내용과 3년 전 한 네티즌이 김동희가 중학교 동창을 상대로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글이 캡처되어 있었다.



또한 에브리타임에도 '에이틴'에 출연했던 배우가 학폭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글이 담겨있었다.김동희와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A씨는 주변 동창들의 증언을 비롯해 김동희의 졸업사진 등을 인증하면서 "지금 학폭 논란있는 분들은 김동희에 비하면 굉장히 귀여우신 수준"이라며 "본인이 제일 잘 알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애들 때리고 괴롭히는 게 일상이었던 애가 당당히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갖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게 너무 꼴보기 싫다"면서 "동창들이 증거를 더 모아보겠다 하니 추가되는대로 더 올리겠다"고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피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동창들에게 물리적인 폭력을 휘두른 것은 물론, 흡연도 거리낌없이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흡연 관련 내용은 아예 사진까지 찍혀있었다.


대체로 돈을 뺏기거나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이 공통적으로 담겨있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본인이나 소속사 측의 입장 표명은 없는 상태다.


네티즌들은 "파국이네...", "기준이 서준이 동시에 터지냐", "세리가 선녀였다", "차파국이 자식들 빡세게 관리한 이유가 있었구나", "진짜 상상도 안가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2세가 되는 김동희는 이목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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