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로 돌아온 가수 아이유가 국내 피자 브랜드 ‘반올림피자샵’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선정되었다.

반올림피자샵 측은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까지 못하는 것 없이 척척 소화해 내는 아이유의 팔방미인과 같은 모습이 우리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반올림피자샵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피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꾸준히 가맹 사업을 운영해나가고 있는 피자브랜드다. 2019년도에는 지점별 연평균 매출이 200호점 이상인 피자브랜드 중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지난 해에는 매일경제가 주최한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규 모델로 선정된 아이유는 정규 5집 발매를 앞두고 지난 27일 공개한 ‘셀러브리티’가 또다시 음원 차트를 석권한 가운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제작진의 주문을 척척 소화한 아이유의 첫 CF는 현재 후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메뉴 ‘내맘대로PICK’ 피자는 다양한 반올림피자샵의 메뉴 중 네 가지를 마음대로 고를 수 있으며 심지어 도우까지 내맘대로 선택 가능한 제품이다.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제조하는 도우와 피자소스, 갈릭소스, 고구마무스 등을 활용해 반올림고구마골드, 치즈후라이크림치즈 피자 등 색다른 메뉴를 선보여 온 반올림피자샵의 메뉴 개발 능력 덕분에 출시 전부터 관심을 보내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후문이다.

또한 반올림피자샵은 2021년 브랜드 자체 주문 어플을 개발, 출시하여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배달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지난 해 유튜브 컨텐츠 ‘네고왕’을 통해 베스트메뉴를 모은 ‘포텐피자’가 주목을 받았던 것처럼 신규 배달 어플을 통해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해 ‘내맘대로PICK’ 피자가 소비자의 ‘픽’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올림피자샵과 아이유가 함께한 첫번째 캠페인은 2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