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김희애

아이엠 그루트

23살 김희애

익_gz4a36 1k 21.01.30

인기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토토즐)"을 이끌어왔던 이덕화의 고별 무대 


23살 김희애

 


89년 11월부터 함께 MC를 맡아왔던 김희애가 

히트곡인 <나를 잊지 말아요> 를 불러 드리는데 



23살 김희애

 


이제는 이덕화가 무대 위가 아닌 무대 밑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23살 김희애



울컥한 나머지 앞을 쳐다보지 못하고 동공들이 방황하기 시작...


 

23살 김희애

 


결국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23살 김희애

 

"이덕화씨가 만약 우시면 제가 먼저 놀려 드릴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제가 먼저 울어버리고 말았어요." 라며


 앞으로 뵙지 못하는 아쉬움과 그동안 함께 했던 시간에 대한 감사 인사를 드리며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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