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팬기만 럽스타그램 의혹 해명 “사실무근..사진 속 여성은 친구”(공식)

아이엠 그루트

이도현, 팬기만 럽스타그램 의혹 해명 “사실무근..사진 속 여성은 친구”(공식)

이도현, 팬기만 럽스타그램 의혹 해명 “사실무근..사진 속 여성은 친구”(공식)

배우 이도현 측이 럽스타그램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2일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도현과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내용은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진은 1년 전의 일로, 팬들로부터 받은 모자 선물이 귀여워 친구들과 함께 써보는 과정에서 찍은 사진입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진 속 여성은 그 자리에 있던 친구입니다. 팬들의 선물을 타인에게 준 사실도 없습니다”고 강조하며 "사실과 다른 무분별한 추측, 재확산이 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도현이 팬들에게 받은 모자 선물을 여자친구에게 줬다는 글이 게재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이도현이 지난 10월 진행한 생일 서포트 중 돼지 모자를 여자친구에게 줬다고 주장하며 한 여성이 돼지 모자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 럽스타그램 의혹이 일었다.


하지만 이도현 측은 돼지 모자를 착용한 여성이 여자친구가 아니라 친구라고 해명하며 논란이 일단락 됐다.


한편 이도현은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에서 고우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이도현과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내용은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사진은 1년 전의 일로, 팬들로부터 받은 모자 선물이 귀여워 친구들과 함께 써보는 과정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속 여성은 그 자리에 있던 친구입니다. 팬들의 선물을 타인에게 준 사실도 없습니다.


사실과 다른 무분별한 추측, 재확산이 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이도현을 아껴주는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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