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고민, 이제 겨우 스무 살…“인터넷에 몸매 이야기뿐”

아이엠 그루트

낸시 고민, 이제 겨우 스무 살…“인터넷에 몸매 이야기뿐”

낸시 고민, 이제 겨우 스무 살…“인터넷에 몸매 이야기뿐”

모모랜드 낸시가 고민을 털어놨다.


25일 매거진 ‘bnt’가 낸시의 매력적인 화보와 함께 진솔한 인터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낸시는 인터뷰를 통해 “어느 날부터인가 인터넷에는 내 몸매에 대한 댓글밖에 없더라”라며 “가수라는 특성상 평가받는 건 당연하지만 내가 얼마나 쪘고 빠졌는지는 중요하지 않은 문제라 생각한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낸시는 2000년생으로 만으로 20세다. 이제 막 성년이 된 낸시는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몸매를 평가하는 글들을 지켜봐야만 했다. 이것은 비단 낸시만의 일이 아니다. 여전히 많은 아이돌들이 몸매와 외모를 평가받고 또 그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낸시는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도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는 낸시가 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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