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자친구 - 2월초 예정

= 작년 여름 " 열대야 " 이후 6개월만의 컴백 .

국내 팬층이 두터워 순항이 예상 됨

다만 방탄소년단도 2월 컴백 예정이라 위기설이 있긴 하지만

현재까진 여자친구는 2월초 , BTS는 2월말 예정으로 잡혀 있어

이대로만 진행 된다면 2월 중순 음방은 여자친구가 싹쓸이 할 걸로 예상됨 .

2. 이 달의 소녀 - 2월초 예정

= " 해시 " 란 이름의 미니앨범으로 2월초 컴백 예정 .

신인급 걸그룹이라 굉장히 자주 음반을 발표하지 않겠나 예상했는데

의외로 이번 컴백은 1년만 .

그 동안 멤버 탈퇴같은 소속사 내 우여곡절이 많았을걸로 예상되는데 ,

항상 음악은 좋은곡을 고르기 때문에

이번 컴백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 되는 중 .

3. 에버글로우 - 2월초 예정

= 지난 해 " 아디오스 " 이후 6개월여만의 컴백으로

국내보단 해외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는 대표적인 걸그룹 .

작년 발표했던 " 아디오스 " 란 곡이 이제 6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뮤비 조회수가 8천만에 달하는것만 봐도 ( 그것도 신인이 ) 국제적 인지도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음 .

문제는 해외 인기와 화제성은 높으나

정작 안방인 국내에서는 그렇게 팬덤이 강하지 못함 .

이건 소속사가 고민을 아주 많이 해봐야 할 문제로 걸크러쉬 컨셉만으론 한계가 있다는 걸

인지해야 함 .

4. 시그니처

= 이름만 들으면 생소한 팀 .

왜냐면 신인이고 이번이 데뷔이기 때문 .

C9 기획사에서 새로 발표하는 4세대 걸그룹으로 6인조인데

문제는

이들의 선배 걸그룹이 " 굿데이 " 다 .

이미 소속사에서 크게 한 번 말아 먹은 경험이 있기에

과연 " 시그니처 " 는 어떻게 키워 나가게 될 지 궁금해 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