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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944822
그룹 신화 이민우가 '살림남'에서 결혼식 날짜를 최초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합가 이후 처음으로 갈등을 겪는 이민우 부부의 일상과, 영화 ‘파묘’ 자문 무속인 고춘자와 다시 만난 이민우 모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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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민우는 어머니와 함께 영화 '파묘'의 자문 무속인 고춘자를 다시 찾는다. 앞서 이민우의 결혼을 정확히 예언해 화제를 모았던 고춘자는 이민우 부부의 궁합을 보더니 "집에 복덩이가 들어왔다. 양쪽 집안의 할머니들이 엮어줬다"는 긍정적인 점사를 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이어 새로운 예언까지 더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고춘자는 갑자기 표정을 굳히며 과거 언급했던 "51세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할 수도 있는 큰 고비가 또 한 번 온다"는 점사를 다시 상기시킨다. 이어 그 시기를 넘기기 위한 뜻밖의 해결책과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예언까지 내놓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데.
또한 이민우는 이날 방송을 통해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를 최초로 공개한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결혼 준비의 윤곽이 드러나며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