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3년' 이요원 "조여정 소개로 골프선수 ♥남편 첫 만남" 고백(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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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3년' 이요원 "조여정 소개로 골프선수 ♥남편 첫 만남" 고백(살림남)

익_25vxi3 132 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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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17991

 

 핑크빛 기류를 이어오고 있는 지상렬과 신보람이 뜻밖의 ‘상견례 소동’에 휘말리고, 새 MC 이요원은 남편과의 첫 만남을 공개한다.

25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승무원 출신 미모의 쇼호스트 신보람이 지상렬의 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신보람은 지상렬 형수의 초대로 그의 집을 방문하기 전, ‘마트 데이트’로 장보기에 나선다. 장바구니를 함께 밀며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신혼부부를 연상케 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은지원은 “나도 예비 신부와 장을 본 적이 있다”고 언급하고, 새 MC 이요원은 “처음엔 남편과 같이 장을 봤는데, 싸운 뒤로는 각자 본다”고 털어놓으며 공감을 이끈다. 

 

“결혼 몇 년 차냐?” 묻는 질문에, 이요원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난다”며 웃음을 터뜨리고, 결혼 23년 차에 23살 큰 딸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요원은 이어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친구 조여정 씨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며 뜻밖의 인연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앞서 23살이던 이요원은 2003년, 6세 연상의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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