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동생 효정, 홍콩서 딤섬 순식간에 12판…치파오 도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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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동생 효정, 홍콩서 딤섬 순식간에 12판…치파오 도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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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21/0008543929

(전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박서진 동생 효정의 홍콩 먹방이 펼쳐진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가족의 좌충우돌 홍콩 여행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아버지가 무릎 통증으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어머니와 동생 효정과 함께 홍콩 시내 투어에 나선다. 이들 남매는 어머니를 '삼천포 왕조현'이라고 부르며 치파오 체험에 나서 여행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어 어머니와 효정은 치파오를 맞춰 입고 거리에 등장, 현지 분위기를 만끽한다. 이때 박서진은 빨간색 치파오를 입은 동생 효정을 보고 "고추장 불고기 아니냐"라며 특유의 입담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박서진은 홍콩에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딤섬을 꼽은 효정을 위해 현지 맛집으로 향한다. 여행 전부터 딤섬 먹방을 손꼽아 기다려온 효정은 모든 딤섬을 섭렵하며 '먹잘알'(먹을 줄 아는 사람)의 진가를 발휘한다.

또한 효정은 찰떡같은 맛 표현을 쏟아내며 순식간에 무려 12판을 해치우고, 모두를 폭소케 한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져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과연 효정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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