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마카오서 인기 폭발 → 父 돌발 상황에 ‘난관’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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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마카오서 인기 폭발 → 父 돌발 상황에 ‘난관’ (살림남)

익_61ns3l 20 10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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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41/0003470427

 

태풍의 위기를 가까스로 넘긴 박서진 가족이 또 한 번의 난관을 맞는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홍콩의 매력을 만끽하는 박서진 가족의 세 번째 여행기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홍콩 도착 직후 태풍 8호의 영향으로 호텔에 고립됐던 박서진 가족은 반나절 만에 태풍이 해제되자 극적으로 호텔을 빠져나왔다. 이후 박서진은 가족들을 위해 ‘가이드 박’으로 변신, 아쉬웠던 여행을 만회하고자 ‘동양 속의 유럽’이라 불리는 마카오로 향한다.

 

(중략)

 

그런가 하면 박서진은 마카오에서도 ‘트로트 대세’다운 인기를 실감한다. 현지 팬이 “박서진, 멋있어요 오빠!”라며 인사를 건네자 그는 당황한 듯 ‘로봇 리액션’을 보였고, 부모님은 그런 아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평온하던 여행은 뜻밖의 상황으로 급변한다. 밤이 내린 마카오에 돌풍이 불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박서진의 아버지가 길 한복판에서 갑자기 주저앉는 돌발 사태가 발생한 것. 예기치 못한 위기에 가족들은 긴장감 속에 아버지의 상태를 살피며 불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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