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덤, 오늘 '화월가'로 컴백...'밀양아리랑+K팝'

아이엠 그루트

더킹덤, 오늘 '화월가'로 컴백...'밀양아리랑+K팝'

익_f4o12u 18 11시간전


[OSEN=최이정 기자] 더킹덤이 '밀양아리랑'과 K팝을 접목한 '화월가'로 오늘 컴백한다.

그룹 더킹덤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The KingDom: the flower of the moon'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정식 앨범이 아닌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킹메이커(팬덤명)를 위한 선물이다. 다만 아쉽게도 리더 단이 앨범 준비 중 예정보다 빠르게 입대하여, 더킹덤은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타이틀곡 '화월가'는 밀양아리랑 선율과 K팝의 에너지가 만난 곡이다. 가야금, 대금, 꽹과리, 해금 등 국악기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며, 더킹덤의 폭발적인 보컬이 더해져 강렬한 매력을 완성한다. 더킹덤은 4세대 아이돌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차트 5개 부문 1위를 석권했으며,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398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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