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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에 뜬다.
17일 주최사 빌보드코리아는 오는 11월 1일과 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는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2025 Color in Music Festival, 이하 CMF)'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권진아, 규현, 다이나믹 듀오, 비비, 영파씨, 크러쉬, 투어스(TWS), 페퍼톤스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린 데 이어, 'Z세대 대표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와 '감성 밴드' 잔나비까지 전격 합류하며 한층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CMF'는 '컬러(Color)'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음악과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이다. 특히 양일간 서로 다른 테마로 구성해 전혀 다른 분위기의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관사 필링바이브는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은 아티스트와 관객이 음악과 색을 매개로 특별한 경험을 나누는 자리"라며 "앞으로 공개될 2차 라인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