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하이키가 kt wiz의 승리 요정으로 나선다.
그룹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오는 8월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kt wiz의 경기에서 시구 및 시타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날 하이키 리이나와 휘서는 시구와 시타를 통해 kt wiz의 승리를 응원한다.
하이키는 지난 6월 미니 4집 'Lovestruck'(러브스트럭)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와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멜론 일간 차트 최고 순위를 연일 경신하며 올여름 대표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하이키의 히트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건사피장)와 '뜨거워지자(Let It Burn)'까지 함께 재조명되며 무더위속 음원 차트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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