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훌륭하다'의 마지막 인사, "동물들 계속 사랑해주세요"

아이엠 그루트

'동물은 훌륭하다'의 마지막 인사, "동물들 계속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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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훌륭하다'의 마지막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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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훌륭하다'가 마지막까지 놀라움 가득한 애니캠들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18회에선 동물과 사람의 훌륭한 공존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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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애교쟁이 PT 숍 인사과장 '찬동이'와 밀당 장인 영업사원 '예림이'의 역대급 귀여움 대결도 공개됐다. 세 MC는 두 멍냥이의 치명적인 외모와 행동에 "없으면 안 될 것 같다", "한번 가 보고 싶다"라며 격한 리액션을 보여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국내 최초 수의법의학자에 대해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수의법의학자 이경현은 동물 부검을 통해 진실이 밝혀진 사례들을 소개했고 "화려한 직업은 아니지만 사회 정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보람된 직업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멍냥Q' 코너에는 신발만 보면 맹수로 돌변하는 신발 집착견 '하늘'이와 극세사 이불만 보면 폭풍 줍줍이를 하는 이불 집착묘 '은우'가 등장했다. 애니벤저스는 문제 동물들에 대한 질문에 명쾌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보호자들의 고민을 덜어내는데 도움을 줬다.

 

방송 후 은지원과 장도연, 데프콘은 "그동안 '동물은 훌륭하다'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동물들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KBS2 '동물은 훌륭하다'는 다양한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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