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27398
전문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18회에서는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이날 ‘애니멀 프렌즈’ 코너에는 운동인들의 성지 PT 숍에서 귀여움을 책임지고 있는 ‘멍’인사과장 ‘찬동이’와 또 다른 PT 숍 ‘냥’영업팀장 ‘예림이’가 등장한다. ‘찬동이’와 ‘예림이’의 역대급 귀여움 대결에 MC들은 “밀당도 잘한다”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특히 동물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일하는 국내 최초 수의법의학자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동물들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는 동물 국과수의 모습에 은지원은 “너무 고마운 분이고, 꼭 필요한 존재다”라며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앞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던 세 발로 걷는 개 ‘듀크’의 메이크오버 프로젝트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듀크’가 조금 더 건강하고 편안하게 걷기 위해 2차례에 걸쳐 진행된 대수술부터 약 5개월간의 기록이 모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