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지상렬, 후회막심 연애사 "결혼하고픈 연인 있었다"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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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지상렬, 후회막심 연애사 "결혼하고픈 연인 있었다" ('살림남2')

익_1ste35 10 3시간전

'55세' 지상렬, 후회막심 연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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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노사연이 지상렬의 연애 세포를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이날 절친 지상렬을 위한 노사연의 본격적인 데이트 코칭이 시작된다. 함께 차에 오른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주옥같은 입담을 펼치며 모두를 폭소케 하고, 지난주에 이은 특급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끊이지 않는 웃음 속 커플들의 성지인 을왕리 해수욕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길거리 음식 먹방부터 시작하며 가상 연인 모드에 돌입한다. 데이트 중 바람이 매섭게 몰아치자 지상렬은 "이런 날씨에 만나자고 하면 여자들이 싫어하지 않냐"라고 묻고, 노사연은 "둘이 좋으면 날씨가 무슨 소용이냐. 같이 있다는 존재감만으로도 좋은 게 사랑이다"라며 가르침을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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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저물고 두 사람은 마지막 데이트 코스인 조개구이 맛집을 찾는다. 노사연은 이무송과의 결혼 스토리, 주병진과의 스캔들 비하인드를 비롯해 첫사랑 이야기까지 거침없는 과거를 공개하고, 서로 연애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두 절친이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지상렬은 "결혼하고 싶었던 여자가 있었다"는 깜짝 발언으로 시선을 모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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