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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박서진이 삼천포(경남 사천)에 새집을 마련한 이유를 밝힌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가족에게 선물한 새로운 삼천포 집이 공개된다.
지난해 6월 준공 소식을 전했던 박서진 가족의 삼천포 새집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평소 건강이 안 좋은 부모님을 걱정하며 이사를 결심한 박서진은 "기존 집은 골목이 좁아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다, 위급한 상황에 대비해 병원 바로 옆으로 집을 마련했다, 문 열면 병원"이라며 오로지 부모님을 위한 새집을 소개한다. 특히 새집은 병원뿐만 아니라 경찰서, 마트, 카페 등이 가까운 삼천포 중심부에 위치한 3층짜리 집으로, 부모님의 건강과 편의까지 세세하게 고려한 박서진의 효심이 드러나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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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를 훈훈함으로 가득 채운 박서진 가족의 이야기는 1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