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963s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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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28311
'1박 2일' 멤버들이 파격 노출을 감행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2025년 달력 촬영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진다.
먼저 겨울 콘셉트 달력 촬영을 위해 이동한 멤버들은 그 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진작가를 마주한 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1박 2일' 팀과도 인연이 많은 사진작가는 능수능란하게 자연스러운 포즈와 구도를 이끌어내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고, 그 결과 멤버들도 만족하는 완성도 높은 사진들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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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박 2일' 팀은 사계절의 모습을 달력에 담아내고자 다양한 의상과 콘셉트로 사진 촬영에 임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험난한 여름 콘셉트 달력 촬영에 나선 멤버들은 무더운 한여름 밤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열대야 콘셉트도 완벽하게 재현했다고 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손발이 꽁꽁 얼어붙을 듯한 강추위 속에서도 여섯 멤버는 "다 벗어 그냥"이라고 외치며 상의에 이어 하의까지 탈의하는 파격적인 노출을 시도한다. 난데없는 멤버들의 셀프 노출에 제작진마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