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日 K-아레나 요코하마서 첫 해외 무대 성료…'밤하늘의 별을'에 2만 관객 '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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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日 K-아레나 요코하마서 첫 해외 무대 성료…'밤하늘의 별을'에 2만 관객 '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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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日 K-아레나 요코하마서 첫 해외 무대 성료…'밤하늘의 별을'에 2만 관객 '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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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경서가 2만 관객이 모인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 공연장을 수놓았다.

경서는 지난 26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MBC 라디오 콘서트 '아이돌 라디오 라이브 인 요코하마'에 출연했다.

이날 경서는 '밤하늘의 별을(2020)'을 일본어로 노래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에 공연장을 메운 2만여 명의 관객들은 떼창으로 화답했다.

이와 함께 경서는 유창한 일본어로 "이 노래가 밤하늘을 밝히는 별이 되어 여러분의 귀에 닿기를 바란다"라는 진심을 전해 현지 팬심을 매료시켰다.

이어 경서는 일본 싱어송라이터 토미오카 아이와 일본어 곡 '메리골드'로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토미오카 아이는 경서의 토크쇼 콘텐츠 '경서의 X에게'에 게스트로 출연해 훈훈한 음악적 교류를 펼친 바 있다. 이어 이번 K-아레나 요코하마 공연장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열정적인 무대로 시너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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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첫 해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경서는 오는 31일 '러브썸 프로젝트' 파트1으로 리메이크 음원 '칵테일 사랑'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팬들의 지속적인 발매 요청에 힘입어 성사된 이번 리메이크 '칵테일 사랑'에는 경서가 편곡에 참여해 색다른 감성과 컨트리한 사운드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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