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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1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5&aid=0000023879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살림남'에서 이천수가 피부에 억대 비용을 쓴 사실을 고백한다.
1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측은 "이천수가 딸 주은과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밝혔다.
이천수는 사춘기에 접어든 주은이와 가까워지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딸에게 다가가는 것을 어려워하며 거리감을 느낀 이천수는 배우 김승현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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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딸 주은의 피부과 예약부터 홈케어까지 밀착 관리한다. 이천수는 주은이에게 과거 '무장공비'로 불렸던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피부를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천수는 "피부만큼은 딸이 닮지 않았으면 한다. 여드름 피부가 큰 스트레스였다, 피부에 억대 이상을 들였다"고 고백한다.
방송은 3일 오후 9시 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