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까지 컸으면"...최경환 부부, 子 속마음 듣고 '눈물'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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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까지 컸으면"...최경환 부부, 子 속마음 듣고 '눈물' (살림남)

익_u40zs9 543 23.12.13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671566

 

13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경환 첫째 아들 리환이의 감춰둔 속마음이 공개된다.

이날 최경환 아내 박여원은 야구 연습장에 간 리환이와 친구들을 위해 간식을 들고 찾아간다. 또래 친구들보다 작은 체구로 눈길을 끈 리환이는 "아빠처럼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 야구를 잘하기 위해서 키가 185cm까지 컸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야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이에 최경환 부부는 리환이를 위해 현재 성장 상태를 확인하고 앞으로 더 크기 위해서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할지 정확한 검사를 통해 알아보기로 한다. 먼저 최경환 부부는 리환이를 데리고 성장판 검사를 하러 병원으로 향한다.

 

중략........

 

성장판 검사를 마친 후 검사 결과를 듣던 세 사람은 리환이의 최종 예측 키와 함께 "영양소가 부족한 식단 때문에 현재 성장이 더딜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접한다.

이에 최경환이 "당신이 더 잘 먹였어야지"라고 아내를 탓탓하자 여원은 서운함을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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