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아내 심하은 폭로에 진땀…"박준형 부부는 예약제라도 있지"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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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아내 심하은 폭로에 진땀…"박준형 부부는 예약제라도 있지" ('살림남')

익_jd6z50 9.2k 23.10.23

이천수, 아내 심하은 폭로에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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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천수, 박준형, 현진영은 박준형의 집에 모여 중년 남성들의 은밀한 고민을 나눴다. 세 사람은 '살림남'에서 보여준 서로의 평소 모습에 대해 이야기 하며 "이천수, 현진영 중 누가 더 나은가"에 대해 열띤 공방을 펼쳤다. 그 가운데 박준형은 "진정한 살림남은 나"라고 답해 두 사람의 야유를 받았다.

자연스럽게 부부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박준형의 '부부 예약제'를 두고 이천수는 "유독 부부 이야기에 작아지는 모습을 보이냐"라며 큰소리를 쳤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심하은은 "거긴 예약이라도 있죠"라고 본인들의 일화를 공개했다. 심하은이 "여보 오랜만에 외식 어때?"라는 시그널을 보냈지만, 이천수에게 돌아온 대답은 "장모님이 집에 갈치 구워놓으셨다"였다고. 이에 이천수는 "그때는 컨디션이 너무 다운돼 있었다. 그 이후에 제가 먼저 신호를 보냈지만 아내가 거절했다"라고 변명했고, 심하은은 "너무 더럽게 왔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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