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월 7천 이상의 가치=엑소 멤버들 “반지하 전전할 때” 고백(살림남2)

아이엠 그루트

캐스퍼, 월 7천 이상의 가치=엑소 멤버들 “반지하 전전할 때” 고백(살림남2)

익_xk69a0 2.3k 23.10.15

캐스퍼, 월 7천 이상의 가치=엑소 멤버들 “반지하 전전할 때” 고백(살림남2)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782645

 

안무가 캐스퍼가 엑소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이야기했다.

10월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안무가 캐스퍼는 엑소 찬열, 세훈, 코미디언 강재준, 이은형 부부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엑소 찬열은 맹장 수술을 한 캐스퍼 집을 찾았고, 그를 데리고 캠핑에 나섰다. 그는 "이 집에 있으면 너 맹장 한 번 더 터진다. 내가 준비한 게 있다. 넌 가만히 있으면 된다"라며 캐스퍼를 챙겼다.

캠핑장에 도착하자 몰래 온 손님으로 세훈이 등장했다. 놀란 캐스퍼에게 세훈은 “형이 나랑 이렇게 놀러 간 적이 있나”라고 절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그는 캐스퍼도 없이, 캐스퍼의 본가인 의성을 찾았다고 밝히기도.

 

---------------------

 

그러던 도중 강재준은 “월 7천 수입으로 화제가 되지 않았냐”라고 말을 꺼내 시선을 끌었다. 앞서 캐스퍼는 높은 수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이은형은 잘 되기 전까지 힘든 시절도 있었는지 물었다.

캐스퍼는 “작은 것부터 시작했다. 엑소가 잘 된 게 저한테도 컸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엑소 멤버들이)어릴 때 진짜 많이 도와줬다. 옷을 사주거나 주기도 했다. 반지하, 지하, 옥탑 다 살아봤다. 그때마다 가구, 전자제품을 사줬다. 저의 정체성 같은 친구들이다”라고 엑소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캐스퍼는 “이 친구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건 멋진 안무 아니면 없다. 저에게 원동력이 된다”라고 했다.

글이 없습니다.

글쓰기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