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딸 주은 “닮은 외모? 예전에는 눈 때문에 진짜 싫었다”(살림남2)

아이엠 그루트

이천수 딸 주은 “닮은 외모? 예전에는 눈 때문에 진짜 싫었다”(살림남2)

익_m7g02q 1.3k 23.09.21

이천수 딸 주은 “닮은 외모? 예전에는 눈 때문에 진짜 싫었다”(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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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천수 딸이 붕어빵 외모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9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천수 3대가 모여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이날 이천수는 어머니 희야 여사와 딸 주은과 함께 강원도 영월로 세 번째 효도 투어를 떠난다. 여행에 앞서 이천수는 "효도 투어를 집안의 전통으로 만들고 싶다"라는 소망을 밝힌다. 이어 이천수는 지난 업적 투어 때와 마찬가지로 다이어리를 꺼내들며 필기를 강요하고, 주은은 "아빠가 효도 받고 싶다는 거지?"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특히 이천수 3대의 닮은꼴 모먼트가 방송 내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두 사람 모두 나랑 닮았는데 어떠냐"라는 이천수의 질문에 희야 여사는 망설임 없이 좋다고 한 반면, 주은은 "옛날에 진짜 싫었다. 눈 때문에"라고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이천수는 "같은 부류 미워하면 안 된다. 너 잃어버려도 금방 찾는다"라고 말해 주은의 '웃픈' 공감을 자아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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