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母 "아들 낳고 싶다는 며느리에 암수바위 만지게 해"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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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母 "아들 낳고 싶다는 며느리에 암수바위 만지게 해" [살림남]

익_ety170 1.5k 23.09.17

이천수 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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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 가수 정용화, 모델 정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천수의 효도 투어, 뉴 살림돌 정용화, 정혁과 아버지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8%를 기록했다.

이천수는 어머니를 위해 '이천수표 효도 투어 2탄 in 홍천'을 준비했다. 이천수는 어머니와 친한 막내 고모를 깜짝 초대했고 먼저 인삼밭 체험을 했다. 이천수와 어머니, 고모는 열정적으로 인삼을 캔 뒤 쉬는 시간을 가졌고 이내 직접 캔 인삼을 넣고 끓인 보양식 한방 닭백숙을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천수 어머니는 딸,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하은이가 아들 낳고 싶다고 해서 다랭이마을까지 데려가 (아들 낳게 해 준다는) 암수바위를 만지게 했다. 그래서 (아들) 태강이를 낳은 것"이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후 세 사람은 경치 좋은 치유 농원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찍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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