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휘서 “리치·우디·이월이 없었다면 일상 많이 달랐을 것”[MK★사소한 인터뷰]

아이엠 그루트

하이키 휘서 “리치·우디·이월이 없었다면 일상 많이 달랐을 것”[MK★사소한 인터뷰]

익_9y6x1e 1k 23.07.19

하이키 휘서 “리치·우디·이월이 없었다면 일상 많이 달랐을 것”[MK★사소한 인터뷰] 


Mnet ‘퀸덤퍼즐’에서 매력적인 음색으로 올라운더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하이키(H1-KEY) 휘서에게는 큰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친구들이 있다.

순둥한 외모의 반려견 리치, 개냥이 그 자체인 우디, 아우라부터 남다른 이월이는 휘서의 단짝이자 가족이다. 조건 없이 자신을 좋아해주는 반려동물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는 휘서는 “반려동물이 없었더라면 제 일상이 지금과는 많이 달랐을 것”이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 바쁜 일정(스케줄)이 있을 때는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없는 순간도 있을 텐데, 나만의 대안법이 있는지 궁금해요.

제가 숙소에 살고 있어서 자주 보기 쉽진 않지만 평소에는 가족들이 반려동물들과 영상통화를 시켜준답니다! 집에 갈 때, 친구들한테 주려고 이곳저곳에서 구매한 간식과 장난감을 챙겨가 선물해 줘요. 그리고 쉬는 날에는 최대한 친구들과 산책을 가려고 노력합니다.

#. 마지막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양육 문화를 위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마디 부탁드려요.

반려동물도 사람과 똑같이 감정을 느끼고, 생각을 하고, 사람과는 다른 언어로 표현도 해요. 동물이라고 책임감을 덜어내도 된다는 마음보다는 함께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이니 그만큼의 책임감은 물론 노력과 사랑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반려동물과 교감하다 보면 ‘지금 이 아이들이 행복하구나’를 느낄 수 있거든요. 반려동물들도, 함께 사는 가족들도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series/article/410/0000950105?cid=110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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