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아이즈, 오늘 ‘에스테틱’으로 데뷔

아이엠 그루트

크리스탈 아이즈, 오늘 ‘에스테틱’으로 데뷔

익_y6k58o 565 23.05.04

크리스탈 아이즈, 오늘 ‘에스테틱’으로 데뷔 

트리플에스(tripleS)의 특별한 ‘디멘션(DIMENSION)’이 깨어난다. 맑고 투명하다 못해 반짝이는 눈빛으로 가득한 소녀들, +(KR)ystal Eyes가 그 주인공이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KR)ystal Eyes(윤서연,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는 4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AESTHETIC’을 정식 발매한다.


이날 오후 10시부터는 트리플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프리미엄 스테이지 ‘CHERRY SHOW’를 진행, 전 세계 ‘WAV’(웨이브, 팬덤명)들과 함께 첫 EP ‘AESTHETIC’ 발매를 기념하는 시간을 갖는다.


+(KR)ystal Eyes는 지난 2022년 말 진행한 트리플에스의 첫 ‘그래비티(Gravity)’로 탄생한 ‘디멘션’이다. 네 소녀는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넘어 드디어 자신들의 명료한 빛을 발할 준비를 마쳤다.


+(KR)ystal Eyes의 데뷔 앨범 ‘AESTHETIC’은 Y2K의 감성을 2023년의 뮤직 테이스트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그 이름은 +(KR)ystal Eyes의 매력을 극대화한 미적인 비주얼과 음악을 추구한다는 의미에서 정해졌다.


타이틀곡은 대화나 문자보다 이모지 감정 표현이 더 빠른 ‘요즘 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Cherry Talk’이다. 즉각적으로 감정이 시각화되지만, 그 시각적 이미지는 영원하지 않는 틴에이저의 실존주의를 음악으로 표현했다.


아기자기함 속 디테일이 매력적인 ‘Cherry Talk’는 모노트리의 프로듀서 윤종성의 리드로 탄생, RGB 사운드가 덥된 NuDance를 들려준다. 트리플에스의 첫 ‘디멘션’ Acid Angel from Asia가 셀카와 틱톡을 노래했다면, +(KR)ystal Eyes의 ‘Cherry Talk’는 금방 사라지고 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나 DM을 노래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88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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