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명, 모발 이식 고백→가랑이 터진 바지 입고 야시장 쇼핑(배틀트립2)[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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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명, 모발 이식 고백→가랑이 터진 바지 입고 야시장 쇼핑(배틀트립2)[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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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명, 모발 이식 고백→가랑이 터진 바지 입고 야시장 쇼핑(배틀트립2)[어제TV]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702526 

전문


김용명이 찢어진 바지를 입고 야시장을 구경했다.

3월 1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김용명, 김해준의 라오스 배낭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 됐다.

김용명과 김해준은 눈 앞에 펼쳐진 꽝시 폭포의 경이로운 경치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폭포 내에서 수영이 가능한 장소로 이동한 김용명은 상의까지 탈의하고 수영을 즐긴 뒤 다이빙까지 시도했다. 김용명은 “46살 치고는 굉장히 다부진 몸매다”라고 자신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이빙에 성공한 김용명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하나도 안 멋져”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해준도 김용명과 다른 관광객들의 응원을 받아 다이빙에 성공했다.

물놀이 후 허기가 진 두 사람은 폭포 내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했다. 김용명이 앞머리를 걷고 이마를 드러내자 김해준은 못 볼 꼴을 본 것처럼 비명을 질렀다. 김용명은 “그나마 심어서 저 정도다. 4,000모 심었다”라고 고백했고, 이용진은 “폭포에서 한 200모 날아간 것 아니냐”라고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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