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뷔페인데 1인당 5천원 이하…'배틀트립2' 김용명X김해준, 가성비 끝판왕 라오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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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뷔페인데 1인당 5천원 이하…'배틀트립2' 김용명X김해준, 가성비 끝판왕 라오스 여행

익_zaj672 10.2k 23.03.12

[종합] 뷔페인데 1인당 5천원 이하…'배틀트립2' 김용명X김해준, 가성비 끝판왕 라오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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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용명, 김해준이 텐션 넘치는 라오스 여행을 펼쳤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는 '2인 50만 원으로 떠나는 동남아 여행'을 주제로 여행 설계자 김용명, 김해준이 '용해 눈물 투어'라는 이름의 라오스 배낭여행을 소개했다.

김해준은 "첫 배낭여행, 동남아 여행이었다. 굉장히 설렜다. 50만 원으로 너무나 여유롭고 넉넉하게 여행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용명은 "단순함 속에 매력이 들어가 있다"고 밝혀 라오스 여정에 대한 사전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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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명, 김해준의 선후배 티키타카도 웃음을 줬다. 가성비 여행인 만큼 김용명은 돈을 아끼며 짠돌이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김해준은 "선배님과 이 부분은 안 맞다"며 혀를 내둘렀다. 하지만 김용명은 여행 내내 김해준의 소비에 단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김용명과 김해준이 꽝시 폭포를 찾은 모습이 예고됐다. 두 사람을 비롯 패널들의 감탄사가 이어진 가운데 김용명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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