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문' 문별, '7위→2위' 빌리 문수아, 오늘(8일) '두 번째 세계' 파이널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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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문' 문별, '7위→2위' 빌리 문수아, 오늘(8일) '두 번째 세계' 파이널 라운드

익_46pbd0 2.7k 22.11.08

'어우문' 문별, '7위→2위' 빌리 문수아, 오늘(8일) '두 번째 세계' 파이널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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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두 번째 세계’가 오늘(8일)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한다. TOP 5에 오른 문별, 미미, 엑시, 주이, 그리고 문수아가 최종 우승을 놓고 겨룬다. 이에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 앞서 TOP 5의 전력을 전격 분석해봤다.

먼저 ‘어우문’(어짜피 우승은 문별)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문별은 강력한 우승 후보다. 1, 2, 4라운드 경연에서 모두 최고 점수 1,000점을 받는 신화를 쓰기도 했다. 문별의 강점은 여러 번의 경연 경험과 공연으로 다져진 ‘짬’에서 나오는 여유와 실력이다. 이에 보이스 리더로부터 “경연이 아니라 공연을 보는 것 같았다. 전달력과 호소력을 모두 갖춘 훌륭한 보컬리스트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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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프리퀄부터 4라운드까지 거치며 래퍼라는 편견을 깨고 자신의 보컬 실력을 증명하며 파이널리스트가 된 5인의 아티스트가 마지막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있다. 파이널 라운드는 기존 누적 점수를 리셋하고, 글로벌 사전 투표 40%와 생방송 문자 투표 60%를 반영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제작진은 “‘두 번째 세계’의 문을 용기 있게 열고, 치열한 경연을 거친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의 래퍼들이 자신이 갖고 있던 실력을 성장시키며, 아티스트임을 입증해왔다. 그 여정이 8일 마무리된다. 모든 역량이 응집될 마지막 라이브 무대를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두 번째 세계’ 최종회는 8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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