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세계' 오늘(6일) 3시 편성…운명의 탈락자 3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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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세계' 오늘(6일) 3시 편성…운명의 탈락자 3인 결정

익_mf684y 2.8k 22.11.06

'두번째세계' 오늘(6일) 3시 편성…운명의 탈락자 3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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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이 탈락하고, 다섯 명이 파이널 경연에 오른다.

6일 오후 3시 방송되는 JTBC '두 번째 세계' 9회에서는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5인의 아티스트가 공개된다. 유빈 신지민 문별 미미 엑시 주이 문수아 김선유 중 3명이 탈락한다.

'두 번째 세계' 지난 방송에서는 탈락자 3인이 결정되는 제4라운드 '데스 매치'가 진행됐다. 자작곡 'Wave (feat. 정세운)'를 선보인 엑시와 코요태가 부른 가슴 뭉클한 애니메이션 주제가 '우리의 꿈'을 선곡한 주이가 맞붙은 첫 번째 경연에선 3:2로 주이가 엑시를 근소하게 물리치고 가장 먼저 승기를 잡았다.

2라운드 유닛 무대에서 'Meow(미유)'라는 팀으로 뭉쳤던 미미와 김선유도 경쟁했다. 미미는 영화 '라라랜드'를 오마주한 '웰컴 투 미미랜드' 무대에서 선미의 '보라빛 밤'을, 김선유는 폭풍 고음부터 댄스 브레이크까지 휘몰아친 카리스마 퍼포먼스로 몬스타엑스의 'RAMARAMA' 무대를 완성했고, 미미가 보이스 리더 5명 모두의 선택을 받아 완승을 거뒀다.

세 번째 경연의 주인공은 문수아와 유빈이었다. 이바다의 '야몽음인(夜夢陰人)'으로 허스키 보이스의 매력이 극대화된 몽환적인 무대를 완성한 문수아와 강수지의 '흩어진 나날들'로 발라드에 도전한 유빈. 결과는 문수아가 유빈을 상대로 5대 0이라는 압승을 거뒀다.

6일 방송에서는 데스매치 마지막인 신지민과 문별의 대결 만을 남겨두고 있다. “자신감이 있었던 무대다”라는 신지민과 3라운드에서 처음으로 완패를 경험하고 “안주하면 안 된다. 이기고 싶은 마음이다”라는 문별이 전혀 상반된 분위기의 무대를 예고한 바. 누적 점수 5위로 탈락 턱걸이 위기에 처한 신지민이 붙고 싶지 않은 상대인 1위 문별에게 지목돼 성사된 이번 대결에 이목이 쏠린다.

이와 함께 3인의 탈락자, 그리고 파이널 경연에 오를 톱5 라인업까지 운명의 향방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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