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세계’ 박명수, 유재환과 프로듀서로 등장…문별 당황

아이엠 그루트

‘두 번째 세계’ 박명수, 유재환과 프로듀서로 등장…문별 당황

익_fin723 2.8k 22.10.05

‘두 번째 세계’ 박명수, 유재환과 프로듀서로 등장…문별 당황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636979 


박명수가 프로듀서로서 '두 번째 세계'에 등장했다.

10월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서는 '신곡을 오픈하는 프로듀서 매치'라는 주제로 3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출연자들은 메인 멜로디 30초를 듣고 각자 3라운드에 임할 노래를 선택했다.

이후 프로듀서 네 팀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가장 놀라움을 안긴 건 박명수와 유재환이었다. 두 사람이 프로듀서 팀 G-PARK SOUND로 뭉친 것.

G-PARK SOUND의 '버릴걸'을 선택한 문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설마 내가 아는 그분인가 했는데"라며 멘붕이 온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프로듀서로 이 자리에 오셨는데 소감이 어떻냐"는 물음에 "저는 예능을 오래 했다. 그런데 음악을 워낙 좋아하고, 실제로 필드에서 DJ를 하고 있다"며 "여기서 까불어야 될지 어떻게 해야 될지 참 입장이 난감하다"고 말했다.

또 박명수는 문별에게 "지금이라도 곡 바꿀 거냐"고 물었고, 문별은 "아니다. 믿는다"면서도 난감함을 드러냈다. 

글쓰기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