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랭키(BLANK2Y)가 완전체로 데뷔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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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는 9일 "지난달 급성 충수염(맹장) 수술을 받은 블랭키 멤버 DK가 활동을 재개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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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키는 지난달 24일 데뷔 앨범 발매 직후 DK의 부재로 한동안 8인 체재 활동을 펼쳐왔다. 그간 회복에만 힘써온 DK는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를 예고, 9인 완전체 활동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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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를 포함한 블랭키의 데뷔곡 '떰즈업'(Thumbs Up) 활동은 이번 주 예정되어 있는 음악 방송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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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www.news1.kr/articles/?4706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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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한지 2주 넘었는데 멤버 한명 아파서 활중한뒤

오늘 처음 뮤뱅에서 완전체로 무대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