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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꾸민 해외 첫 신곡 무대는 어떨까.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마카오 현지를 뜨겁게 달굴 컴백 그룹들에 기대가 모인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 (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26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엔시티 위시(NCT WISH),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하 팀명 가나다순)이 오는 9월 20일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해외 첫 신곡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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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와 에스파는 해외에서 개최되는 시상식 중 가장 먼저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통해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아이브는 지난 25일 발매한 미니 4집 타이틀곡 'XOXZ(엑스오엑스지)' 무대를, 에스파는 오는 9월 5일 공개 예정인 미니 6집 타이틀곡 'Rich Man(리치 맨)' 무대를 각각 선보일 계획이다.

전 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인 만큼 두 팀은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마카오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 더스퀘어이엔엠이 주관하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9월 20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Macao Outdoor Performance Venue, 澳門戶外表演區)에서 개최된다. 해당 장소는 5만여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현지 최대 규모의 야외 공연장으로, K팝 아티스트와 전 세계의 팬들이 함께하는 '초대형 글로벌 음악 축제'에 걸맞는 특별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특히 넥스지, 미야오,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아홉, 에스파, 엔믹스, 엔시티 위시,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투어스, 하츠투하츠 등 초호화 라인업을 구축하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