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준, 촬영 도중 집단 불안 호소 “차라리 괴롭혀줘” (1박 2일)

아이엠 그루트

김종민→이준, 촬영 도중 집단 불안 호소 “차라리 괴롭혀줘”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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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준, 촬영 도중 집단 불안 호소 “차라리 괴롭혀줘” (1박 2일)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79492

(전문)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울진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1박 2일’ 팀은 평소보다 훨씬 이른 저녁식사 시간, 수상할 정도로 넉넉히 보장된 휴식 시간에 오히려 불안감을 드러낸다. 급기야 멤버들은 제작진을 향해 “왜 자꾸 쉬래”, “뭔가 화산 폭발 직전 같다”, “차라리 괴롭혀줘”라며 꺼림칙한 심정을 토로한다.

불안한 예감이 적중이라도 하듯 휴식을 취하던 멤버들에게 ‘ㅇㅈㅇ’라고 적힌 의문의 명함 한 장이 주어지고, 평화롭던 분위기는 한순간에 스릴러로 변모한다. 이어 “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정체 모를 목소리와 함께 여섯 멤버의 피 튀기는 생존 게임이 본격 시작된다.

멤버들은 오징어 가면을 쓴 채 ‘둥글게 둥글게’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가 하면 ‘1박 2일’ 버전으로 색다르게 변형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한다.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방불케 하는 치열하고도 처절한 대결이 펼쳐지면서 승자와 패자의 희비는 그 어느 때보다 극명하게 엇갈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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